안녕하세요. 마따거기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마사지오일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관리를 즐겨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오일에 대해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
오일을 통해 마사지를 하면 부드럽게
케어가 가능해 아무래도 많이 사용되는 데다
내 몸에 직접 닿게 되니 어떤 효과나 특징이 있는지
궁금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볼게요!
먼저 아로마오일입니다.
아로마 오일은 식물에서 추출을 하는데요.
에센셜 오일이다 보니 고농축이며
라벤더나 페퍼민트 같은 경우에는
정서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을 진정시켜주는
기분 좋은 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휴식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순환을 개선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몇몇 아로마 중에는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염증을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어
진통에도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호호바오일입니다.
오일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사실상
호호바라는 식물의 씨앗 내에서 추출한 왁스를 뜻하는데요.
다른 오일들과는 다르게 기름기가 적어 관리 시에 사용을 하면
시트에 자국이 남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무향이고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지 않아
몸에 여드름 등 트러블을 가지고 있는 분께 효과적이며
실제로 치료제로도 사용이 될 만큼 자주 쓰인다고 해요.
쉽게 변질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대부분 유통기한이 긴 편이니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구비해두는 것에 가장 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코코넛오일인데요.
성숙한 코코넛 과육에서 추출을 하여
중쇄지방산이라고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성분이
풍부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어
겨울철이나 환절기 등 보습이 필요한 때에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항염증제의 효과가 있어 망가진 근육이나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진정을 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 발진 등 균에 노출되어 감염에 주의하셔야 하는
분께도 좋은 효과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알려드린 세 가지의 오일을 제외하고도
해바라기씨오일, 아몬드오일, 살구씨오일 등 자주 쓰이지 않아
생소하게 느껴질만한 다양한 오일들이 있는데요.
각각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많고 주로 쓰이는 오일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덕분에
자주 찾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오일을 사용하기 전
성분에 대해 충분히 파악을 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나 거부감에 대해 주의를 하셔야 한다는 것인데요.
제대로 파악을 하여 나에게 맞는 오일이 어떤 것인지
알고 난 후 더욱 특별하고 만족감을 주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마사지오일의 종류와 그 특징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저는 다음에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들고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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