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따거기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스웨디시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마사지 받는데 무슨 주의사항까지 알아야 해? 라고
생각을 하실 수는 있지만 모든 것은 행복하자고 하는 거잖아요~
주어진 상황에 잘 인지하고 있다면 몇 배로 느끼는 효과와 만족!
지금부터 제가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분명 회복을 시도하려 갔는데
왜 마사지만 받고 나면 이렇게 근육통이 오지?
그냥 견디다 보면 자연스레 효과가 따라오는 건가?
싶은 생각에 개운한 관리는커녕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관리사님의 관리 방식 혹은 고객이 가지고 있는 문제로 인해
부작용이 일어났겠지만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까지는
확인을 하기가 참 어렵게 되잖아요.
미리 주의사항을 알고 계신다면 큰 도움이 될 테니
올바른 관리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시에 관리사님께서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케어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보면 경찰법 / 압박법 / 타진법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스웨디시 방법인 경찰법은
우리의 신체가 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는
쓰다듬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요.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분이 선호합니다.
압박법은 우리의 몸 안에 뭉쳐있는 부분의
근육을 건드리며 자극을 주듯이 풀어주기 때문에
신경이 활성화되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인데
스포츠 그리고 타이 마사지와 같은 건식 마사지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마지막 타진법은 경락 마사지와 같이
신체를 두드릴 때 발생하는 진동으로 인하여
근육을 풀어주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보통 마사지를 받을 때 통증을 회복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잔뜩 긴장하고 뭉쳐있는 근육들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진행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관리사님의 힘 조절이 잘못되었거나
내가 몰랐던 통증이 마사지로 인해 악화되며 부작용이 생기고는 합니다.
보통은 며칠 지나 나아지겠지만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계속 지속이 되고 특정 부위가 움직여지지 않는 등
회복이 느리다 느껴질 때에는 절대 방치하지 마시고
관련 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방문하여
정확하게 몸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정 부위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도
신체의 부분이 저리다거나 사용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등
다양하게 발현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관리 시작 전
본인이 불편한 곳을 잘 알고 계셔야겠고
원하는 마사지 강도나 세기 등을 관리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알맞은 스타일로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제 글을 읽고 지친 하루를 즐겁게 바꾸는
올바른 회복 방법을 찾아 힐링에 더욱 가까워지시기를 바라며
관리 후 약간의 근육 통증은 있을 수 있고 찜질이 통증을 풀어주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유의하시어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에 더욱 재미있고 알찬 정보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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