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따거기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요청하신 오피스텔 스웨디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마사지커뮤니티에선 스웨디시 오피, 오피 스웨디시 등
다양하게 불리우고 있는데요.
마사지를 자주 받아보시거나
접해보셨다면 1인샵을 알고 계실겁니다.
이해하기 쉽게 1인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조금의 차이점이 있다고 해요.
그 차이점과 함께 특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1인샵은 원장님 혼자 샵을 운영하시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곳에 샵을 차리는 것을 희망한다고 해요.
그래서 매장을 운영할 자금이 없는 원장님들은
종종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을
샵으로 만들어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오피스텔 스웨디시는 1인샵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영업 자체를 오피스텔에서 하는 마사지샵도 뜻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상가에서 안하고
굳이 오피스텔 스웨디시를 차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고객의 만족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로드샵과 다인샵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은 좋지만 유입 고객이 많고 1인샵에
비해 온전하게 마사지를 즐기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사지는 지치고 피로한 심신을 풀기 위해
방문하기 때문에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형성한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로드샵은 룸 사이의 벽, 복도를 통해
소음이 전달 되어 예민한 분들은 마사지를 받기 힘들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마사지샵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오피스텔 스웨디시로 영업하는 원장님들이 계신다고 하네요.

오피스텔 스웨디시의 장점은 1인샵과 동일한데요.
관리사님과 고객밖에 없어 1:1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테라피를 받을 수 있으며
관리사님의 실력 또한 출중하다고 합니다.
1인샵과의 차이점은 예약의 어려움이 없다는 점입니다.
1인샵은 예약, 매장 운영, 관리 모든 걸
원장님 혼자 하시기 때문에 문의를 하려고 전화를 해도
바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문자로 예약을 받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피스텔 스웨디시는 예약과 매장 운영을 사장님이
하시기 때문에 관리사님들은 온전히
고객을 케어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든 오피스텔 스웨디시가 위와 같은 형태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니
방문 전에 확인 해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드샵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근육이 많이 뭉치거나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때
이용해보신다면 만족도가 높을 거예요.
마따거기에서 지역 별 업소 검색을 통해 편하고 가까운
마사지샵을 확인 하실 수 있으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