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따거기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타이마사지 용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강한 압으로 피로를 날려버리는 타이만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많으시지요? 건식
관리 중에 유독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타이 마사지를 더 행복하게 즐길 수 있게
준비한 시간 지금부터 차근히 알아볼게요!
오일을 사용해 관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특히나 타이 마사지를 즐겨 찾아
피로를 풀어보려 하시는데요. 하지만 타이
마사지의 특성상 태국에서 오신 분이 꽤
많기 때문에 현지인 관리사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럴 때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타이마사지 용어를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물론 최근에는 타이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의
경우 주 사용 용어를 한국어 발음으로 번역해
인쇄하여 준비해둔 곳이 많이 보이던데요.
이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 보니 찾아갔는데
종이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곤란하겠지요?
그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본인이 자주 쓰는
말은 미리 알고 가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전 타이마사지의 장점을
살짝 알려드릴까 합니다. 태국에서 전통적으로
전해온 타이의 경우 가벼운 스트레칭을 이용해
마사지로 접목시켜 관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로마나 스웨디시 마사지처럼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강한 압으로만 자극을
주어 몸을 풀어주는 마사지 방법을 쓰는데요.
마사지 중 역사가 가장 길어서 그런지 평소에
관리 또는 케어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분들도
타이 마사지는 생소하게 느끼지 않는 것 같아
많은 분이 알고 계시는 마사지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느끼고 있던 통증이나 불편함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 받는 것인데 근육통이 나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순환이 잘 되고 유연함을 찾을 수 있어
선호하는 분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장점을 알려드린 타이를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받기 좋은 황금시간
함께 숙지하고 있으면 좋잖아요. 남겨드린 링크
참고하여 함께 알아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타이마사지 용어를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마사지를 받는
동안에 아마 [바우바우 : 살살]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 압의 세기를 조절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낙낙 : 더 세게]이라는 단어 또한 주로
쓰일 것 같은데 사실 태국인 관리사님들도 오래
머문 분들은 어느 정도의 한국어는 알아듣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렇게 압의 세기 그리고 아픔에 연관된 말은
꼭 알아두셔서 맞춤적인 힐링을 하시길 바래요.
이어서 필요한 단어를 쭉 알려드려보겠습니다.
[후아 : 머리], [라이 : 어깨], [커 : 목], [캔 : 팔]
[람 : 등], [에우 : 허리], [카 : 다리]의 경우 신체
부위를 뜻하는 단어를 쭉 설명해 드려보았고요.
[차차 : 천천히], [쨈 : 아프다], [여여 : 많이많이]
[싸바이디 : 좋아요], [마이다이 : 안돼요]
[티니 : 여기], [싸이 : 왼쪽], [콰아 : 오른쪽]
등은 관리에 사용이 가능한 태국어를 한번
모아보았으니 이 정도만 숙지하고 가셔도 분명
편안하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 보내실 겁니다.
이렇게 알게 된 단어는 우리나라 타이 샵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하다 마사지를 받을
경우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꼭
기억해두신 후 사용을 할 때가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본 타이마사지 용어는 단어
공부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입으로 따라 하며 숙지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저는 언제나 여러분께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인사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마따거기 스웨디시마사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