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따거기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로미로미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미로미는 스웨디시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오일마사지입니다.
간지럽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강한 압을 싫어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마사지 기법인데
과연 로미로미 스킬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이번 시간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죠.
로미로미는 하와이 전통 마사지로
끊임없는 손길로 부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과 영혼 치료에 목적을
두고 있어 하와이 전통 음악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로미로미 스킬은
에플러라지, 페트리사지,
프릭션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사지샵에 따라 사용되는
기법은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플러라지는 프랑스어로
가볍게 만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팔과 다리, 등, 전신을
가볍게 쓸어 내리는 방식으로
마사지의 처음과 끝에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본격적인 마사지 진행에 앞서
체온을 올리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진정, 이완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프릭션입니다.
프릭션은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해당 부위를 문지르는 기법입니다.
약간의 압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근육, 림프를 풀어주기 적합한
마사지 기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로미로미 스킬은
페트리사지입니다.
페트리사지는 반죽한다는 뜻으로
밀가루 반죽을 주무르듯 피부를
가볍게 쥐고 주무르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근육 내부의 긴경을 자극하고
근육 안의 젖산과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
세포의 회복을 도와준다고 해요.
로미로미는 스웨디시보다
밀착감이 높으니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로미로미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마사지 정보와 꿀팁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