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따거기 공식 블로그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덩달아 왁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왁싱 부작용이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팔과 다리의
노출이 많아지는 만큼 털에 대해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왁싱은 미용 뿐만 아니라
청결, 위생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번 시간을 통해 함께 확인해봐요.
왁싱은 크게 얼굴, 몸,
브라질리언으로 나누어 집니다.
얼굴은 솜털과 인중, 헤어라인을
정리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남자의 경우 아래턱의 털까지
제거한다고 합니다.
피부 밑으로 혈관이 가깝게
지나가기 때문에 왁스 중에서도
비교적 약한 하드 왁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드 왁스는 털에만 달라붙고
빠르게 굳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얼굴 외에도 브라질리언, 겨드랑이에
적합하다고 해요.
다리나 팔처럼 면적이 넓고
털이 두꺼운 부위는 소프트 왁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소프트 왁스는 밀착감이 세고
왁싱 스트립이 있어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드 왁스보다 저렴하고
쉽게 굳지 않아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러나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해 하드왁스보다 고통스럽고
모낭염, 출혈 등의 왁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 몸, 비키니 라인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슈가링 왁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슈가링은 꿀과 소금, 설탕을 섞어
만든 왁스로 화학적 자극이 적어
피부가 예민한 분들께 추천드리는
왁싱 방법입니다.
시술자의 숙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왁싱샵에서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왁싱 부작용은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어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잘못된 제모다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피부 감염,
색소 침착, 세균의 감염에 의한
농양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에 상처나 감염이 생친 채로
오래 방치하게 되면 심한 흉터가
남거나 피부 괴사, 심하면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왁싱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왁싱과 함께 피부 진정을 위한
마따거기에서 확인해보고 방문해보세요~
이렇게 왁싱 부작용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마사지 정보로 찾아 뵐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