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따거기 공식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스웨디시 진상 유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바르고 건전한 마사지 문화와 여러분의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위해 천천히 알아볼테니
천천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스웨디시 진상 유형입니다.
예약 시간을 지키지 않는 것인데요, 마사지샵 특성 상 시간 단위로 고객을 받기 때문에
예약 시간을 초과하면 다음 고객이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약 시간보다 5분에서 10분 정도 빨리 오는 것이 좋으며,
늦을 경우 예약이 취소 되거나 본인의 관리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하네요.
노쇼에 예민한 마사지샵은 블랙리스트에 등록도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블랙리스트에 등록 되면 해당 마사지 샵 뿐만 아니라 사장님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단톡방에 언급이 되어 주변에 있는 매장에는 못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스웨디시 진상 유형입니다.
관리사님들의 기피 대상 중 하나인 씻지 않은 고객입니다.
스웨디시의 경우 오일을 이용해 온몸을 케어하는 마사지입니다.
때문에 고객의 탈의가 불가피 한 마사지인데,
이런 마사지를 씻지 않고 받게 되면 활동하며 나온 몸의 피지와
밖에서 묻은 먼지로 전신을 비비는 행위이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관리사님의 입장에서는 땀 냄새 같은 불쾌한 냄새, 찝찝함 때문에
꼼꼼하고 정성스러운 관리가 어렵다고 하네요.
웬만한 마사지 샵은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으니 관리 전에 꼭 깨끗이 씻고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는 과음을 하고 마사지를 받는 유형인데요.
과음을 하고 마사지를 받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마사지는 근육을 풀면 체온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혈압이 올라가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사장님이나 실장님의 판단 하에 방문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과음한 고객은 관리사에게 어떠한 행동을 할 지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마사지는 1:1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사를 폭행한다거나,
기물 파손 여러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을 위해서도 과음 후 마사지 샵 방문은 안 하시는게 좋겠네요.

마지막 스웨디시 진상 유형, 무리한 질문과 요구를 하는 진상 고객입니다.
건전한 마사지 샵에서 서비스(유사성행위)가 가능한지, 관리사의 몸을 쓰다듬는 행동
모욕적인 질문으로 관리사님을 희롱하는 등 무례한 고객은 관리사님들의 기피 대상 1호라고 합니다.
관리사라는 직업이 서비스 계열이기도 하여, 꾹 참고 일하는 관리사님들 계신다고 하네요.
꽤 많은 관리사님들이 이런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웨디시 진상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스웨디시뿐만 아니라 모든 마사지를 받을 때
사람과 사람으로 매너를 지키면 만족스럽고 즐거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시간에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주제를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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