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따거기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아로마 타이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는 알아도 정확히 어떤 점이 다른지 알고 계신 분은
드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로마 타이 차이점과 더불어 각 마사지의 특징까지 꼼꼼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오일 사용의 유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타이마사지의 경우 전신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건식 마사지에 해당하게 되는데요.
이와 비슷한 마사지로는 스포츠마사지, 중국마사지가 있겠습니다.
건식 마사지의 특징은 강한 압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마사지 후 시원한 느낌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타이마사지는 손 뿐만 아니라 팔뚝, 팔꿈치,
무릎, 발 등 전신으로 케어하는 마사지입니다.
가끔 천장에 손잡이가 달려 있거나 줄이 있는 타이마사지샵이 있는데,
온몸의 무게를 실어 고객을 마사지 하기 때문에 있는거랍니다.
또 타이마사지는 "게으른 자들의 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요가와 비슷한 스트레칭으로 전신을 풀어주는 마사지이기도 합니다.
근육이 많이 뭉쳤을 때는 야몽 크림을 이용한 마사지도 있습니다.
한국의 파스처럼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들며, 근육통에 효과적인 크림입니다.
타이마사지는 평균적으로 3~5만원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근육을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국인 관리사님들이 상주하고 있는 마사지 샵은
커뮤니케이션이 쉽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은 아로마마사지입니다.
아로마마사지는 오일을 사용하는 습식마사지로 스웨디시,
로미로미와 비슷하면 건식보다 압이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로마 타이 차이점 중 하나이죠.
다른 점은 치료의 목적이 다르다는 점에 있는데요.
타이마사지는 척추와 골반을 바로 잡고 근육을 푸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
아로마마사지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에서 나오는 향기로
정신적인 치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트레스와 불면, 우울감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불면증이 있는 분들이 자기전에 라벤더 향을 햠유한 오일을
귀 밑과 코 밑에 바르고 자면 불면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듯
허브마다 다양한 효과가 있어 컨디션과 증상에 따라 테라피가 용이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로마 타이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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